
서울의 연휴 풍경, MZ세대는 어디로 모이나
기다리던 황금 연휴가 시작된 서울, 도시가 조용해질 것이란 예상과 달리 주요 도심은 젊은 인파로 북적인다. 서울 성수동, 명동, 연남동, 망원동 등 일명 ‘핫플’로 불리는 지역은 MZ세대 모시기에 한창이다. 연휴 기간 방문할 만한 서울의 즐길거리를 모아봤다. 팝업의 성지 성수동, 다시 붐비다 성수동은 여전히 트렌드 세터들의 성지다. 이번 연휴에도 팝업스토어들이 밀집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대표적으로 산리오 팝업스토어는 귀여운 캐릭터 굿즈와 체험형 공간을 통해 젊은이들의 SNS 인증샷 장소로 인기다. 오는 8...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