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봉제산업, 활로 모색 나섰다
서울 동대문구의 대표 산업인 봉제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 동대문희망포럼은 17일 오후 청량리 랜드마크타워 세미나실에서 ‘동대문구 봉제산업 활로개척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한경구 균형성장정책개발원이 발제를 맡고,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출신인 최동민 대표가 진행을 맡아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동대문구 봉제인 50여명이 참석해 산업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적 발전 대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하청 구조에서 벗어난 협업 플랫폼 구축 △첨단기술을 활용한 디지털&midd... [황인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