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3~5인 중대선거구제 확대 촉구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2인 선거구제 확대 움직임을 비판하고 3~5인 중대선거구제 확대를 촉구했다. 조 대표는 26일 전남 무안 전남도당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대중 대통령이 목숨 걸고 쟁취한 지방자치가 여전히 중앙정치의 하위 구조에 머물러 있다”며 “제도 혁신으로 지역 자치를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 달서구 구청장, 경북 예천군수, 광주 광산구청장, 보성군수, 해남군수 모두 무투표 당선됐는데, 마치 군부 독재시절 임명제가 부활한 느낌”이라며 “... [신영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