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양산 7개 야시장 열고 민생경제 돕는다
창원·양산지역 7개 전통시장에서 '2025년 9월 동행축제'가 열려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된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둔 소상공인들에게 큰 경제적 도움이 될 전망이다. 8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경남지역 동행축제는 창원, 양산지역 7곳에서 전통시장·야시장·소상공인 판매전이 열리며, 문화공연·체험행사 등과 연계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한다. 청년의 날 기념 '창원가로수길 청년 동행축제'는 19일, 20일에 청년주간행사를 주관하는 창원청년비전센터와 협력... [신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