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웅 의원 “재생에너지자립도시 특별법, 전제부터 비현실적”… 법안 심사 중단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상웅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국민의힘 원내부대표)은 19일 열린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재생에너지자립도시 특별법」에 대해 “도시와 산업단지 체계를 혼란에 빠뜨릴 수 있는 비현실적 법안”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의원은 “유럽조차 RE100 중심 체계로는 미래 산업을 담보할 수 없다는 판단 아래 무탄소 전원 체계인 CF100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우리만 ‘재생에너지 100%’라는 구호에 묶여 특별법을 추진하는 것이 타당한... [최일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