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질자원연 '미래 연구환경 대응 임무중심형 조직개편' 단행
권이균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 이하 지질자원연) 원장이 미래 연구환경에 대응하는 임무중심형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개편은 시대적 필요에 대응하는 연구목표 수립과 연구지원 및 평가시스템을 관통하는 조직역량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큰 틀에서 기존 6개 연구본부를 임무중심 5개 연구본부로 재편해 선택과 집중을 강화한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AI) 및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육상·해양 핵심자원 탐사 및 개발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광물자원연구본부와 해저지질에너지연구본부...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