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소중한 생명 구한 선행 의인 5명 표창
위급한 순간에 나서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이웃의 안전을 지켜낸 선행 의인 5명에게 도지사 표창인 선행의인상이 수여됐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4일 원주경찰서 소속 권두성 경위, 강원특별자치도민 프로축구단(강원FC) 소속 김범수 의무트레이너와 이강훈 물리치료사, 제1912부대 소속 진강섭 상사, 22사단 53보병여단 소속 권용성 상사에게 사회 귀감이 되고 정의 실현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원주경찰서 소속이던 권두성 경위는 2025년 7월 서울에서 쓰러진 사람을 위해 심폐소생술을 하는 등 신속한 응급조... [한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