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1박 2일 전통주 미식 여행 ‘안동 더 다이닝’ 출시
안동시는 농림축산식품부, 한식진흥원, 코레일관광개발과 협력해 ‘2025 K-미식 전통주 벨트’ 사업 일환인 1박 2일 프리미엄 여행상품 ‘안동 더 다이닝’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안동 지역 전통주를 다섯 가지 잔으로 표현한 맞춤형 코스로 구성됐다. ‘맞이의 잔’에서 안동 종가 상차림으로 여행을 시작하고 ‘풍류의 잔’에서는 병산서원과 선성수상길을 산책한다. ‘깊이의 잔’은 명인 안동소주 양조장 견학과 밀소주 시음, 특별 안주 페어링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머무...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