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조금 늘었을 뿐인데…과체중 단계부터 뇌 건강 ‘경고등’
과체중 단계에서도 뇌에 미세한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박강민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신경과 교수와 김진승 부산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체질량지수(BMI)가 높을수록 뇌 백질의 미세구조 손상을 반영하는 영상 지표가 증가하는 경향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Obesity Research & Clinical Practice 2026년 2월호에 게재됐다. 뇌에는 미세한 혈관이 촘촘히 분포해 있으며, 이 혈관에 이상이 생기면 ‘뇌 소혈관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는 인지기능 저하와 뇌졸중 위험을 ... [이찬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