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R이 바꿀 에너지 미래…“두산에너빌리티 등 민간 기업 참여 확대 필요”
에너지 전환과 탄소 중립이라는 에너지 안보 대전환기의 중심에 서 있는 가운데, 탄소중립‧ 안정적 전력 공급‧국가 에너지 안보 강화라는 세 가지 과제를 해결할 새로운 방안으로 SMR이 주목받고 있다. 세계 각국이 이를 차세대 동력으로 인식하며 기술 개발과 표준화 선점에 전력을 쏟는 가운데, 우리나라 역시 하루빨리 비전과 전략을 실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김익래 한국수력원자력 SMR 건설준비센터장은 15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SMR 패권 경쟁 시대 한국의 선점 전략은?’ 토론회에서... [이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