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외길’ 이정수의 플리토, ‘데이터 금맥’으로 AI 수출 길 뚫은 비결 [쿠키인터뷰]
“2014년부터 데이터 회사라고 말했지만, 당시엔 아무도 믿지 않았습니다. 회사가 망하기 전에 증명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죠.” 1월27일 서울 강남구 플리토 본사에서 <쿠키뉴스>와 만난 이정수 대표는 13년 전을 회고하며 이렇게 말했다. 2026년 현재, 플리토는 국내 인공지능(AI) 기업 중 드물게 ‘돈 버는 회사’가 됐다. 5분기 연속 흑자, 매출의 85%를 해외에서 거두는 한국 토종 ‘AI 수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례상장 1호에도 누적 적자 200억 그간의 길은 순탄치 않았다. 창업 7년 만인 2018년, 플... [이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