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차례 연기 끝 재도전…한국 첫 상업 우주발사, 내일 새벽 다시 시도
한국 민간 기업의 첫 상업 우주발사가 다시 시도된다.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는 23일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발사체 ‘한빛-나노’를 발사할 예정이다. 이노스페이스는 23일 오전 3시45분(현지시간 22일 오후 3시45분)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한빛-나노’를 발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무는 국내 민간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고객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투입하는 상업 발사다. 임무명은 ‘스페이스워드’로, 고도 300㎞ 궤도에 브라질·인도 소형위성 5기와 비분리 실험용 장치 3기 등 ... [이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