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만에 530만 마리 팔린 ‘콰삭킹’, 홍콩·태국서도 맛 본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 잡은 ‘콰삭킹’(Kwasak King)을 해외 시장에 정식 론칭한다고 4일 밝혔다. 첫 해외 진출지는 홍콩과 태국이다. 홍콩은 글로벌 미식 트렌드의 중심지이자 2018년 bhc가 첫 해외 매장을 연 상징적 지역이다. 태국 역시 동남아 미식의 요충지로 평가된다. bhc는 두 국가를 콰삭킹 글로벌 확산의 전초기지로 삼아 직영 홍콩 매장 등에서 현지 반응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콰삭킹은 감자·옥수수·쌀로 만든 크리스피 크럼블의 ‘극강의 바삭함&... [이예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