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 담합 3개사, 4083억원 ‘과징금 폭탄’…역대 두 번째 규모
4년여 간 가격을 담합해 온 3개 설탕 제조·판매 사업자들이 4083억원 ‘과징금 폭탄’을 맞게됐다. 이는 공정위 담합 사건 중 2010년 LPG 담합(6689억원) 이후 총액 기준 역대 두 번째 규모이자, 사업자당 평균(1361억원)으로는 최대 수준의 과징금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CJ제일제당, 삼양사, 대한제당 등 3개 제당사들이 4년여에 걸쳐 음료, 과자 제조사 등 실수요처와 대리점 등 B2B 거래에 적용되는 설탕 가격의 인상·인하 폭과 시기 등을 합의하고 실행한 행위에 대해 법 위반행위 금지명령, 가격 변경 현황 보고명령 등... [이다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