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이공계 석·박사 유학생에 거주비자
순천향대가 법무부가 주관하는 'K-STAR 비자트랙' 참여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충남대학 가운데 유일한 것이다. 법무부는 지난달 19일 K-STAR 비자트랙 참여대학을 발표했고, 지난 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법무부 장관과 선정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K-STAR 비자트랙은 이공계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이 확정되지 않아도 총장 추천만으로 거주(F2) 비자를 부여하고, 연구 성과에 따라 3년 후 영주(F5) 자격, 나아가 특별귀화까지 연계하는 고급인재 ... [조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