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방산’ 집중공략 나선 당정…‘기술 국산화’ 강화한다
이재명 정부가 ‘글로벌 방산 4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밝힌 가운데, 여야도 함께 K-방위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략에 나섰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정부는 전날 123대 국정 과제를 확정했다. 이 가운데 ‘방산 4대 강국 진입’도 목표로 제시됐다. K-방산 육성을 위해 방산 수출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을 집중 지원하고, 방산 소재·부품 공급망 안정화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정부가 방산 수출 컨트롤타워를 구축해 범정부적 총력 지원에 나선다. 방산 수출에 대한 재정·금융·... [김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