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출 막히자 신축 아파트 ‘월세화’…서울 입주단지 60%
서울 신축 아파트 임대차 시장에서 ‘월세화’ 현상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기조로 전세자금 대출 문턱이 높아진 데다, 신축 아파트 입주 과정에서 활용되던 대출 방식까지 막히면서 10가구 중 6가구가 전세 대신 월세(반전세 포함)를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부동산 플랫폼인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6·27 대출 규제' 이후 입주를 시작한 서울 주요 신축 아파트 4개 단지의 월세(보증부 월세 포함) 계약 비중은 평균 60%에 달했다. 이... [이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