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의회 제145회 임시회 개회…시정 점검·안건 20건 처리 예정
창원특례시의회(의장 손태화)는 17일 제1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5일까지 창원시 하반기 주요 시정업무 보고와 조례 제·개정안 등 20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손태화 의장은 개회사에서 ‘빅트리’ 민간공원 특례사업 논란을 언급하며 "현재 추진 중인 모든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을 전면 점검하고 시민 눈높이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민간공원 관련 토지보상 및 공공기여시설 의혹, 창원산업진흥원 소송비 문제 등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안 2건이 모두 부결됐다. 5분 자유발언...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