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경남 최초 'K-STAR 비자트랙' 참여대학 선정
경상국립대가 법무부가 추진하는 '케이스타(K-STAR) 비자트랙' 참여대학에 경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를 통해 해외 이공계 우수 인재 유치 경쟁력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K-STAR 비자트랙'은 해외 과학기술 인재 유입과 정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참여대학이 추천한 우수 유학생은 졸업과 동시에 거주 자격(F-2)으로 즉시 변경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최소 6년 이상 걸리는 영주 자격 취득 기간도 3년까지 단축된다. 이번 제도는 기존에 KAIST 등 5개 과학기술원 졸업 유학생에게만 적용되던 과학기술 우수인재 ... [강연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