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농업지구’ 신설…-“농촌공간 효율적 활용”
앞으로는 특화작물을 지구 단위에서 대규모로 맞춤 생산할 수 있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공간계획의 활용도를 높이고 농업·농촌의 동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농촌특화지구 유형에 ‘특성화농업지구’를 신설한다고 4일 밝혔다. 관련 내용을 반영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은 이날 공포·시행된다. 이로써 농촌특화지구 유형은 7개에서 8개로 확대된다. 이번에 신설하는 특성화농업지구는 논 타작물과 같은 특화작물 또는 친환경농업 등 특정 재배방식을 통한 농... [김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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