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선방한 삼성카드, 연간 수익성은 뒷걸음
삼성카드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다만 연간 기준으로는 이익 규모가 전년보다 소폭 줄며 성장세는 주춤했다. 삼성카드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1486억원으로, 전년 동기(1331억원) 대비 11.6%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46억원으로 13.3% 증가했다. 반면 매출액은 1조5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 감소했다. 연간 기준으로 보면 실적은 정체 양상을 보였다. 지난해 누적 매출액은 4조3829억원으로 전년(4조3832억원)과 거의 동일했다. 영업이익은 8537억원으로 전년 대비 3.6% 감소... [김미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