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제약, 청주 PFS 생산시설 투자전문가 투어 진행
셀트리온제약이 지난 22일 국내 증권사 제약바이오 애널리스트(투자 전문가)를 대상으로 충청북도 오창에 위치한 청주공장 PFS(사전 충전형 주사기) 생산시설 투어를 진행했다. 청주공장 PFS 생산라인은 지상 3층, 연면적 2315㎡(약 700평) 규모로 원료의약품(DS)을 공급받아 조제, 충전, 이물검사, 조립, 라벨링, 포장 등 전 공정이 이뤄진다. 연간 최대 1600만 시린지까지 생산할 수 있다. 셀트리온제약은 청주공장에 있는 4100평의 여유 부지에 추가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창고를 증설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생산 규모는 3배까지 늘어날 ... [신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