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대 내년 수시모집 경쟁률 6.19대1…학령인구 감소 극복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 내년도 수시모집 지원자가 전년 대비 10.7% 증가해 평균 경쟁률 6.19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7년간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15일 창원대에 따르면 1659명 모집에 1만268명이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2월 박민원 총장 취임 뒤 성과가 가시화된데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학교는 △글로컬대학30사업 △G-램프사업 △SW중심대학사업 △아레나플렉스 △글로컬랩사업 △고교교육기여대학지원사업 등에 연이어 선정됐다. 또 △국립대학육성사업 S등급 2년 연속 달성 △LG전자 HVAC 연구센터 설립 △사천 우주항공... [신정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