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물 정화 기술, APEC 후 ‘관심 급증’
경북 경주시가 자체 개발한 물 정화 기술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PEC 정상회의 이후 국내·외 견학이 이어지고 있는 것. 시에 따르면 국내·외 기관, 전문가 등의 물 정화 기술 견학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환경부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들이 생활하수과를 방문, 물 정화 기술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봤다. 이들은 기술 적용 방식, 운영 성과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영남대 박정희 새마을대학원에서 수자원 관리를 전공하는 11개국 학생 15명, 경남 양산시 하수도과, 한국환경공단, 경북환경연수원 등... [성민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