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내년 서울색 ‘모닝옐로우’, 시민 바람 담아 선정”
내년 서울 빛깔로 ‘모닝옐로우’가 선정됐다. 아침 해가 떠오르며 퍼지는 노란빛에서 추출한 색으로, 서울시는 도시 브랜드 강화를 위해 3년째 ‘서울의 색’을 발표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전 서울시 중구 시청에서 ‘2026 서울색·서울빛 기자설명회’를 열고 “서울 시민이 큰 스트레스 속에서 희망·활력·행복을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며 “이들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아침 해와 주변에 퍼지는 노란색 계열을 서울색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