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80조 생산적 금융 본격 시동…임종룡 “건전성 확보 중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8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 금융 추진을 위해 자본 안전성과 건전성 확보를 당부했다. 우리금융그룹은 2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1차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열고 지난달 발표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효율적 이행과 실행 동력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은행·보험·증권·카드·자산운용 등 9개 주요 자회사 대표들은 이날 협의회에 참석해 자회사별 준비 및 진척 상황을 점검했다. 임 회장은 “프로젝트를 지속가능하고 성공적으... [김태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