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 정경심, ‘조민 표창장 위조 주장’ 최성해 동양대 총장 고소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가 딸 조민씨의 동양대 표창장이 가짜라고 주장한 최성해 동양대 총장 등을 고소했다. 학교가 조씨에게 표창장을 발급했지만 “그런 적 없었다”며 허위 진술을 하고 관련 기록을 삭제했다는 주장이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정 전 교수는 지난달 30일 서울경찰청에 최 총장과 김모 전 부총장 등 학교 관계자 8명을 증거인멸 및 모해위증 등 혐의로 고소했다. 이 사건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에 배당됐다. 경찰은 조만간 고소인 측을 소환조사할 예정이다. 정 전 교수 측은 고소장에서 &l... [정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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