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검사들이 낸 이화영 재판부 기피신청 기각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연어 파티 회유 의혹’ 위증 사건 재판부에 낸 검찰의 기피신청이 1심에서 기각됐다. 공판 참여 검사들이 법정에서 기피 신청한 지 13일 만이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박건창)는 수원지검 형사6부 검사 3명과 공판검사 1명 등 4명이 형사11부(부장판사 송병훈)에 대해 낸 법관 기피 신청을 지난 8일 기각했다. 재판부는 기각 사유에 대해 “검사가 기피 사유로 주장하는 기일 지정, 증거 채부, 국민참여재판 기일 진행계획, 증인신문 방식 등은 담당 ... [정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