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2000만불 들인 할리우드작 ‘미키 17’, 그래도 봉준호는 ‘봉준호’ [쿠키인터뷰]](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2/20/kuk20250220000406.300x229.0.jpg)
1억2000만불 들인 할리우드작 ‘미키 17’, 그래도 봉준호는 ‘봉준호’ [쿠키인터뷰]
예산 1억2000만불에 달하는 SF영화를 만들어도 봉준호는 봉준호다. 섬세한 스토리보드에 기반한 작품에서는 여전히 사람 냄새가 진동하고, 아직도 신작 공개를 앞두고 두렵기도 하며, 영화 상영 중 관객이 집어든 ...
2025-02-21 08:00
[심언경]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카티(CAR-T) 세포 치료를 최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티 세포 치료는 환자의 체내에 있는 면역세포(T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정확히 표적하는 방식이다. 체내 정상세포
국립암센터는 간담도췌장암센터 우상명·공선영·전중원 교수 연구팀이 췌장암 환자의 생존을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2종을 규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이 어렵고 치료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골절 위험이 매우 큰 환자에게는 골형성 촉진제를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이를 위해 현행 보험 급여 기준을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제언이 나왔다. 김범준 서울아산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23일 열린 제16차 대한골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