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검열에도…자파르 파나히 감독 “누구도 영화 제작 막을 수 없다” [30th BIFF]](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9/18/kuk20250918000154.300x169.0.jpg)
이란 검열에도…자파르 파나히 감독 “누구도 영화 제작 막을 수 없다” [30th BIFF]
“그 누구도 영화 제작을 막을 수 없다. 언제나 방법을 찾아서 내 아이디어를 전할 것이다.” 자파르 파나히 감독이 18일 오전 부산 우동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영화 ‘그저 사고였을 뿐’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자파르 파나히 감독은 1995년 ‘하얀 풍선’으로 칸영화제 감독주간 황금카메라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로카르노영화제 황금표범상(‘거울’),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써클’),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택시’), 칸영화제 각본상(‘3개의 얼굴들’) ...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