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료 후 ‘당뇨 관해’ 판정”…일상 찾은 환자 이야기 ‘당 편한 세상’
당뇨를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은 환자들의 이야기가 건강정보 채널인 쿠키건강TV를 통해 방영된다. 쿠키건강TV에 따르면 오는 30일 방영되는 기획프로그램 ‘당 편한 세상’ 9회에선 ‘당뇨 관해’의 꿈을 이뤘다는 박광례씨의 극복기가 전해진다. 10년 전 당뇨를 진단받은 박씨는 딸의 권유로 1년 7개월 동안 인슐린 펌프 치료를 꾸준히 진행했다. 박씨는 “췌장 기능이 회복되고 혈당이 정상화되면서 인슐린 펌프를 제거할 수 있었다”면서 “펌프를 제거한 뒤엔 정상 혈당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