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 병원 10년 새 34% 감소…산부인과 의사들 “버티기 어렵다”
35세 이상 고령 산모 비율은 급증하는데 전국 산부인과 전문의 5906명 중 8~15%만이 분만을 담당하고 있다. 절대 분만 건수는 감소하는데 분만 한 건 한 건이 어렵고 위험해지는 구조다. 고위험 산모·신생아를 전담하는 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에게는 별도 인센티브와 응급 분만 가산 수가를 부여해 위험과 책임에 걸맞은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 이상훈 대한산부인과학회 사무총장(고려대 안암병원 산부인과 교수)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역 분만의료의 붕괴... [신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