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돌 삼성화재배, 中커제도 ‘엄지척’…세계 바둑인 마음속 명품대회 [데스크 창]
세계 바둑 역사상 30회를 맞은 메이저 대회는 단 2개에 불과하다. 모두 ‘바둑 최강국’ 한국이 주최하는 대회로, 나란히 1996년 창설된 삼성화재배와 LG배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특히 삼성화재배는 한국은 말할 것도 없고 중국 기사들 역시 ‘가장 우승하고 싶은 위상 있는 세계대회’로 꼽는다. 중국의 레전드 바둑 기사인 커제 9단은 삼성화재배가 존폐 기로에 섰던 2018년 제23회 결승전 당시, 기자와 가진 인터뷰에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운을 뗐다. 그는 “최근 삼성화재배 존속이 위태롭다는 소식을 뉴스... [이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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