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 다회헌혈자 군수표창패 수여
올해 횡성군 다헌혈자로 홍종광(68)씨와 이중하 횡성군청 주문관이 선정돼 군수표창패를 받았다. 횡성군은 5일 제22회 세계 헌혈의 날을 맞아 횡성군 365채움관 5층 다목적실 다회헌혈자 표창 수여식을 열고 꾸준한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에 앞장서 온 헌혈자들을 치하했다. 홍종광씨(68)는 올해 총 282회 헌혈에 동참해 횡성군민 최다 헌혈자로 뽑혔다. 홍종광씨는 "헌혈을 할 수 있는 최종 나이 만 69세까지 최종 300회를 꼭 채우는게 목표"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또한 총 60회의 헌혈을 실천해 함께 군수상을 받은 횡성군청 이... [조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