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협 “전담간호사 자격증 도입해야”…복지부 앞 촉구대회 진행
간호계가 오는 6월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전담간호사의 명확한 업무 수행을 위해 자격증 체계를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한간호협회는 26일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일대에서 ‘진료지원 업무 수행 간호사 교육 및 자격 관리의 투명화와 법제화 촉구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전국 16개 시도에서 1만명의 간호사가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전담간호사 제도, 이수증 아닌 자격증으로’, ‘전담간호사 교육, 컨트롤타워는 간호협회가’, ‘전문·전담간호사 공정하게 보상하라’ ...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