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원 6주년 맞은 이대서울병원…“내년 상급종합병원 진입”
이대서울병원이 내년 상급종합병원 진입을 공식 선언하며 도약을 예고했다. 이대서울병원은 지난 23일 병원 1층 우복희홀에서 개원 6주년 기념식을 열고 이 같은 의지를 전했다. 주웅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대서울병원은 많은 환자를 치료하며 사실상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오는 2026년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평가를 앞두고 모든 지표가 상향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상급종합병원 진입을 위해 우수한 의료진을 확보하고 첨단 의료장비 도입하며 환자에게 최상의 치유 경험을...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