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사고로 희비 엇갈린 SKT·LG유플러스…올해 ‘AI 수익화’ 사활
SK텔레콤이 해킹 사고 여파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41.1% 감소하며 지난해 3분기에 이어 기말 배당도 실시하지 않겠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창사 이래 첫 연 매출 15조원을 돌파하며 반사이익을 누렸다. 올해 목표를 ‘AI 수익화’로 꼽은 양사의 경쟁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이날 2025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 17조992억원, 영업이익 1조7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4.7%, 41.1% 감소했다. 이는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한 재무적인 영향이 지속... [정우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