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천안 고속도로’, 마지막 구간(당진~아산) 사업 … ‘12월 초 향방 갈려’
지난 2004년부터 추진해온 당진~천안 고속도로가 마지막 구간인 당진~인주(15.66km)를 남겨두고 사업비 증액에 따른 타당성재조사를 거친 가운데 그 결과가 12월 초 재정사업 평가위서 판가름 날 예정이다. 이에 14일 오성환 당진시장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열린 당진~아산 고속도로 건설사업 타당성재조사 재정사업 SOC 분과위에 참석해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조하며 사업추진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이 사업은 2004년 당진~천안 고속도로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된 이후 2009년 단계별 건설계획에 따라 염치~천안(20.5...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