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독은 뒷북, 혁신은 실종” 대구문화예술진흥원 파행…대구시 책임론 확산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사태가 단순히 원장 개인의 사퇴로 봉합될 수 없다는 지적이다. 조직 내 갈등, 인사 전횡, 불합리한 예산 집행 등 문제가 장기간 누적돼 왔지만 대구시가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게세다. 특히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체제에서 드러난 늑장 대응은 행정의 무책임성을 여실히 드러냈다는 지적이다. ◆ “대구시, 관리·감독 부재”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0일 “대구문화예술정책의 컨트롤타워가 시민 앞에 신뢰 위기를 자초했다”며 강하게 규탄했다. 의회는 수차례 운...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