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술로 말한다”…의성군, ‘청년예술가 의성 살아보기’ 진행
경북 의성군은 오는 8월까지 청년예술가를 위한 지역 체류 프로그램 ‘청년예술가 의성 살아보기’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일 의성군 청년센터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금성면 청년복합문화센터 ‘청춘어람’을 거점으로 14주간 진행된다. 회화, 설치미술, 국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예술가 10명이 참여해 의성군을 주제로 한 작품을 창작하고, 예술 활동을 펼친다. 8월 프로그램 종료 시에는 참여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회와 주민 대상 예술워크숍이 열려, 지역민들이 예술을 직접 체험...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