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시장 유럽행…빈·밀라노 찾아 공공주택·K-패션 전파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2025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 주요 연사로 초청받아 빈과 이탈리아 밀라노 출장길에 오른다. 서울시는 오 시장이 세계도시정상회의 시장포럼에 참석해 서울의 주택 공급 정책을 알리는 등 6박 8일의 유럽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오 시장은 출장 첫날인 7월1일(현지시간) 첫 일정으로 오스트리아 빈에 자리한 세계 최초의 반부패 교육전담 국제기구 ‘국제반부패아카데미(IACA)’와 교류·협력 업무협약을 맺는다. 국제빈부패아카데미가 지방 정...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