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은 수도권만의 전유물이 아니다"…경남, 서울서 청년들과 미래를 말하다
경상남도가 수도권 청년들을 직접 찾아가 ‘지역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19~20일 서울시립대 자작마루에서 열리는 ‘꿈의 그라운드 경남’ 찾아가는 토크 콘서트에는 경남에서 기회를 찾은 청년 8명이 무대에 올라 경험을 공유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도권 청년들의 ‘탈(脫)수도권’ 관심이 높아진 흐름 속에서 마련됐다. 대한상공회의소 분석 결과, 수도권 거주 신규 구직자의 63.4%가 "좋은 일자리 조건이라면 비수도권 취업도 가능하다"고 답한 바 있다. 경남도는 이들에게 지방에서도... [강종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