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대, 디지털 대전환 선도하며 ‘글로컬대학 30’ 본 지정 재도전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가 ‘2025년 교육부 글로컬대학 30 사업’ 본 지정을 목표로 디지털 중심 혁신 전략을 앞세워 재도전에 나섰다. 경남대는 27일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결과’에서 디지털 전환 중심의 교육 혁신과 지역산업 연계 전략의 구체성, 실현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예비지정 대학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지난해 본 지정에는 아쉽게 고배를 마셨지만, 올해는 혁신계획을 한층 보완하며 본 지정에 도전한다. 경남대의 핵심 전략은 지역산업의 디지...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