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중구, 동성로서 인구 10만 회복 기념 콘서트 연다
대구 동성로에서 인구 10만 회복을 기념하는 특별 콘서트가 열린다. 대구 중구청은 오는 24일 오후 7시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동성로 찾아가는 명품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재)대구시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 주관하며, 다양한 장르의 팀들이 무대에 올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출연진은 감성적인 무대를 준비한 어쿠스틱 밴드 ‘너들’, 에너지 넘치는 힙합팀 ‘데카&바스택’, 화려한 댄스팀 ‘브리온’,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엘린 밴드’... [최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