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며 대학원까지…‘선취업·후진학’이 바꾼 청년의 길
직업계고 졸업 후 현장에서 일하며 학업을 이어가는 ‘선취업·후진학’ 경로가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영진사이버대학교는 이러한 흐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3+2+2 시스템’을 통해 직업계고 출신의 성공 사례를 창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2021년 대구일마이스터고를 졸업한 박예성(24)씨는 대구 달성공단 ㈜평화이엔지에 취업해 실무를 익히는 동시에 영진사이버대 메카트로닉스학과 전문학사 과정에 입학했다. 그는 직장과 학업, 병역특례를 병행하며 기술력과 학문적... [최태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