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청년안심주택 상담소 현장 점검…“보증금 불안 없도록”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청년안심주택 입주자 보호 주말 현장 상담소를 찾았다. 주말 현장 상담소는 최근 청년안심주택 경매 사태로 불안해하는 입주자들을 위해 설치됐다. 피해 접수 절차 안내와 법률 상담은 물론 안전한 보증금 확보를 위한 현장 대응 등 맞춤형 지원을 펼치고 있다. 상담소는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이날 오 시장은 청년 임차인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보증금 문제와 반환 절차, 시기 등 세부적인 요구사항을 파악했다. 아울러 임차인들의 피해가 더는 커지지 않도록 체계적인 상... [노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