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음모론’ 못 끊는 野…한동훈 “나와서 토론하자”

국민의힘 지도부가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는 토론회에 참석하자 한동훈 전 대표가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한 전 대표는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려면 자신과 토론하자고 맞섰다. 한 전 대표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은 부정선거 음모론을 끊어내지 못했고, 늦어지면 미래는 없다”며 “이를 믿거나 옹호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극우세력 뒤에 숨지 말고 나와서 토론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12월 16일 당대표에서 축출당하면서 마지막 메시지로 부정선거 음모론을 끊... 2025-07-16 11:16 [임현범]

[단독] 野, 서울시당위원장 경선 중 룰 바꾸나…“당원중심 vs 전국 형평성”

野 당대표, 좁혀지는 ‘빅4’…28.5% ‘잘모름’ [쿠키뉴스 여론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