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성공적 폐막 축하하며 목에 두른 ‘옥색 숄’, 어떤 의미 담았나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 행사가 1일 마무리됐다. APEC 회원 정상들은 본회의 일정을 마치고 옥색을 띤 숄을 두르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대통령실은 이날 숄의 색에 대해 회복·성장·평화를 상징하는 ‘고귀한 색’이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APEC 정상회의 폐회식을 통해 “‘푸트라자야 비전 2040’ 채택 5주년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이정표가 필요한 중차대한 시기에 대한민국이 APEC 의장국을 맡게 된 것은 큰 기쁨이고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이 ... [이유림]



![이 대통령 “AI이니셔티브 제안…거대한 변화, 기회로 만들어야” [경주APEC]](https://kuk.kod.es/data/kuk/image/2025/11/01/kuk20251101000039.300x169.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