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란 리듬 속, 마음 뺏는 홍경의 춤 [쿠키인터뷰]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를 춤으로 표현하면 ‘군무’다. 그렇다면 변성현 감독은 치밀한 짜임새와 세련된 강약조절로 늘 트렌디한 작품을 만들어내는 작곡가 겸 안무가고, 조명·미술·분장·의상 스태프들은 오랜 시간 합을 맞춘 댄서겠다. 배우 홍경(29)은 센터였다. 믹스팝에 프리스타일 댄스를 멋드러지게 선보인 그는 최근 서울 소격동 한 카페에서 “큰 리듬 안에서 춤춘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돌아봤다. ‘굿뉴스’는 1970년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 [심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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