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생명 지키려면 ‘자격증’ 필요” 간협, PA 자격체계 법제화 촉구
간호계가 간호법 시행을 앞두고 보건복지부가 마련 중인 하위 법령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진료지원(PA) 업무를 수행할 간호사에게 단순 교육 이수증이 아닌 자격증을 적용해야 한다며 자격 체계의 법제화를 촉구했다. 대한간호협회는 2일 세종시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진료지원 업무 수행 간호사 교육 및 자격 관리 투명화와 법제화 2차 촉구대회’를 열고, 간호사의 진료지원 업무 수행 자격을 명확히 하고 이를 법제화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이날 집회는 지난달 26일 열린 1차 촉구대회에 이어 진행됐으며, ...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