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세 할머니 중학교 졸업…부산교육청, 학력인정서 수여
어려운 가정형편 등으로 학령기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부산의 96세 할머니가 감격의 중학교 학력 인정서를 받고 졸업한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0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졸업생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2회 문해교육 프로그램 학력 인정서 수여식’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수여식에서는 최고령 졸업생인 96세 오 모 할머니를 비롯해 초등 131명, 중학 66명 등 모두 197명이 학력 인정서를 받는다. 수여식은 최고령 졸업생의 소감 발표와 재학생 대표 시낭송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김석준 교육감이 초등·중학 ... [손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