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성구, ‘뚜비 도자기’로 공예산업에 새 바람
대구 수성구청은 수성여성클럽이 오는 7월 25일까지 12주간, 수성구 도자공방 작가 11명을 대상으로 수성구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도자기 상품 기획 및 제작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매주 금요일 3시간씩 진행되며, 심해문화재단이 전문 강사로 참여해 도자기 디자인부터 상품 양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도한다. 이번 교육은 도자기 디자인 이해, 제작 기법 실습, 상품 양산을 위한 생산공정 이해, 품질관리 및 생산 최적화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다. 심해문화재단은 ... [최태욱]